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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수능 당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능 당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

 

 

첫번째) 몇 시에 시험장에 도착할까? 나는 그에게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적어도 7시까지는. 학교에 처음 가는 거라 헷갈릴 수도 있으니 7시에 도착한다는 생각으로 가줘! 그리고 일찍 가서 책상/의자를 확인하고, 여분의 종이를 가져가고, 의자나 책상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조정해서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라. 그리고 준비가 끝나면 한국어 워밍업 지문을 풀어 머리를 활성화시켜줘! 이 일을 끝내려면 7시까지 그곳에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작년 7시에 처음으로 교실에 들어갔다.

 

 

두번째) 무엇을 공부할까? 주제별로 말해줄게. 우선 지문을 예열하는 것이 한국인에게 가장 좋다. 작년에는 강사들이 올린 지문을 읽고 국어 시험을 치렀는데, 2세트를 풀고 나니 정리할 시간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지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친숙한 예열 지문이나 과거 질문을 강사에게 받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학은 올해 쉬는 시간에 6~9평에서 쉬운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어려운 질문을 반복하기보다는 6~9평 정도(약 1~12회)의 쉬운 질문(약 1~12회)을 거창하지만 수학적인 헤드웨이킹으로 풀어주십시오.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익숙한 예열 텍스트를 영어로 볼 수 있다. 사회탐구는 개념이지만 한국사를 포함해 세 과목 모두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가장 취약한 과목 중 한 과목(사회탐구 두 과목 중 하나...!)의 혼란스러운 개념만 복습하면 좋을 것 같다.

 

 

세번째) 화장실 가자.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기 싫어도 꼭 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도록 해. 시험 시간에 화장실에 가면 페이스가 깨지고 시간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기 싫어도 가야 한다. 머리를 환기시키는 효과도 있다. 또한 화장실에 가는 동안 바람을 질식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휴식시간과 점심시간마다 반드시 화장실에 가도록 하라!

 

 

네번째)점심은 뭐야? 점심은 최대한 편하니 과식하지 말고 먹어야 한다. 작년에 무우국을 먹었는데, 너무 맵지 않은 국물에 밥을 넣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 너무 배가 고파도 집중이 안 되고 밥 먹어야 힘이 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혼수상태에 빠지겠지...올지도 모르니까 조심하자! 배부르거나 배가 고프지 않게 충분히! 나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다섯번째) 간식! 과자를 적당히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작년에 초콜릿과 포도당 사탕을 먹었는데 부담도 없고 머리도 활성화돼서 좋은 것 같아. 아까 점심을 많이 먹지 말라고 했는데 조금 배가 고프면 쉬는 시간에 이런 간식을 먹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모든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